용과 같이 OF THE END클리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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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OF THE END클리어했습니다.

2 龍が如く™ 2 8707 0
메인스토리 중심으로 플레이한 거라서 플탐은 짧았지만요.
15시간 안나온거 같군요.
 
나중에 전시리즈 2회차 도전할 생각하니 흐믓해지네요.ㅎㅎㅎ
2회차가 진국일듯요.
 
오브디엔드가 용시리즈 중에서는  평이 가장 안좋은데요.
이유는 외전이라는 것과 기존시리즈와 너무나 다른 플레이스타일.
그리고 약간 덜 다듬어진 게임완성도등이 이유라 할 수 있겠죠.
 
프레임이 드랍되는 구간이 지주 나오는 편입니다.
가만보면 프레임이 안좋은 것이 이팩트가 많거나 폭파장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더군요.
 
그만큼 게임은 화끈하긴합니다. 폭파장면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요.ㅎㅎㅎ
처음에 저도 이걸 과연 내가 마지막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
는데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해오면서 절정부분을 항상 맛 보았고 그 때의
희열감은 이루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함을 주었기 때문에  막연한 기
대를 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그 예감이 어느정도 적중했다고 할까요?
비록 외전격 작품이지만 화끈한 절정부분이 역시 있었습니다.
마지막 보스전도 나름 멋졌구요.
엔딩도 인상깊게 마무리되면서 전체적인 만족감은 꽤 높은 편이였다고 봅니다.
 
 
용과같이 스튜디오... 이 팀에서 만드는 게임을 앞으로도 계속 주목 안할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플삼을 아직 소장하고 계신분중에서 오브디엔드를 아직 안해보신 분들
이계신다면 해보시라고 권해드려 봅니다.
초반의 이질감과 조금덜 다듬어진 완성도라해서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게임같에요. 무엇보다 지금은 중고가격도 착하니까요.ㅎㅎㅎ

[이 게시물은 HIKARU님에 의해 2020-08-13 00:03:23 Game Forum(게임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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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0 우동군 2017.01.31 12:54  
이 게임이 좀비들이 등장하던 외전격 작품이였던가요?

예전에 잠시 해보고 평범한 인간들(?) 스토리만 접해서 그런지 이질감이 들어서 히잌! 하고 그만두었던게 떠오르네요. ^^;

Congratulation! You win the 11 Lucky Point!

2 龍が如く™ 2017.01.31 17:24  
맞아요. 오전격으로 나온거에요. 이질감이 좀 크긴 커요.ㅎㅎㅎ 근데 스토리야 그냥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니까 또 재밌어지더라구요. 앤딩 보고 나니까 게임이 조금 달라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