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헐...오늘부터 시작됐네요....─ㅂ─);

노땅클럽(Noddang Club)

헐헐헐...오늘부터 시작됐네요....─ㅂ─);

78 HIKARU 6 3023 0

과연...뭐가 시작됐을까요?......ㅋ     ㅋ);


한숨과 욕 밖에 안나오네요..


70살이 다된 어머니를....

사기쳐서 해먹어도....어떻게 이렇게까지 만들어 놓을 수가 있는지......;;


이미 집 담보대출 날려먹고, 집에 사채 잡혀놓고,

어머니 신용대출+주변인들 사채로 완전 빚쟁이를 만들어 놓는 개~새끼 짓을 해놓은 상황에서도...


막판엔 집에 몰래 와서 어머니 카드 훔쳐서....현금인출 받고 생활비까지 썼음...

막판 금액만 300~400만원이 넘습니다.....;;


이건 남이 사기쳐도 이렇게까지는 안할 것 같습니다...


회사에 출근하기는 했는데....멍해서....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당장 어디로 가남....─   ─)y-~~

6 Comments
M Max 2018.05.28 13:18  
에휴... 그심정... 너무 잘 암 ..ㅜ..ㅜ....      까롱만큼 데미지가 어마어마 하진 않았지만...........  아직도.. 우리집 골치댕이하고.. 말 잘 안함..
명절때 어쩔수 없이 마주칠 뿐...

그나저나..  어머니 통해서.. 까롱이나 까롱형님까지 빚쟁이 되는거 아닌지.. 단도리 잘하셈... 빚이라는게.. 부모가 못갚으면 자식한테로 넘어감..
형님하고 잘 상의해서 대처 잘하시길... 혹여 형님앞으로 뭐 되있는거 있으면 일단 형수앞으로 이전해 놓는것도 방법임..
M Max 2018.05.28 13:20  
아 맞다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어머니 파산신청 하셈 ㅡ..ㅡ.... 

그리고  시간내서.. 법무사나 변호사 상담 한번 해보는게 좋음...
예전에  골칫댕이가 시골집날려먹고 아버지 신용불량자 만들었을때.. 우리끼리 어찌 해보려다가 일만 더 꼬였음... 결국엔 법원까지 왔다 갔다했음.. 돈은 돈대로 날리고..

Congratulation! You win the 28 Lucky Point!

55 AyaFujimiya 2018.05.28 15: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 은성쓰 2018.05.28 16:48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5 Lucky Point!

46 엑스 2018.05.28 17:57  
아니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게 무슨일이래요 ㅠㅠ
27 XEXEX 2018.05.29 12:37  
헉... 잠깐 안들어온 사이 히칼님에게 이런일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