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때 메모리 카드를 날려먹었떤 잊을 수 없는 분노의 횽과같이...

아, 물론 게임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때 엉터리로 번역된 특전으로 주었던 공략 가이드에 분노해 되도않는 일본 공략 사이트 보아가며 열심히 캬바레, 서브 이벤트 공략들

비겜엑수에 공략 올려가며 열심히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 공략들 조회수가 후덜덜했던 것 같았는데...ㅡ,.ㅡ)a

아무튼 횽과같이가 리메이크되어 게다가 한글로 나올줄이야...!

소코 설문으론 2도 리메이크가 진행될 늬앙스가 있는데 한글로도 나올 것 같다는군요.

개인적으론 켄잔 좀 다시 한글로 나왔으면 하는데...

6 체험판도 한글 동봉이고 PS2 시절 즐기던 분들이 거진 사회인이 되어 지금 한국의 PS4 시장을 견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지금 즐기는 분들이 언젠가 시간이 흘러 나이가 꽉 차면(...) 계속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지금의 국내 10, 20대들은 콘솔들을 거의 안한다고 보면 미래의 한국 콘솔 시장은 다시 암울해지는거 아닐런지...(ㅡ,.ㅡ;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얼른 횽과같이나 돌려봐야겠습니다.

그전에 메기솔 플라티늄이나 좀 따고...

거진 다 땄는데 귀찮은 동물도감같은게 남아서...(ㅡ,.ㅡ;;;

그리고 특이하게 횽과같이는 스틸케이스가 아니라 가죽케이스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