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호국영웅 기린다? 보훈부 '351 고지 전투' 게임, 이용자 반응은?

https://v.daum.net/v/20230608132506525

국가보훈부가 6.25전쟁 당시 38선 부근의 '351 고지 전투'에 참여한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수천만원을 들여 만든 온라인 게임을 오늘 출시했는데, 벌써부터 일각에선 예산 낭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게임 콘텐츠 제작비 1천9백만원과 홍보비 1천1백만원 등 총 3천여만원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훈부 관계자는 "351 고지전투를 소재로 한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의 게임을 새로 만드려면 상당한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게임 업체에 의뢰해 기존 게임을 약간 수정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51고지 탈환작전’ 게임은 온라인(https://351.avivgame.com)과 국가보훈부 인스타그램 링크트리를 통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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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싶어서 접속해서 해봤습니다..

근데....이거....1945 아류작 아닌가요?

저작권을 갖고 있는 게임 업체에 의뢰해 기존 게임을 약간 수정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는 것을 봐서는..

1945 베껴서 만든 온라인 게임인 것 같은데...그걸 이 딴 식으로 만들어서.....6.25 때 호국영웅을 기리겠다고 하고 있는 것 같은....;;;

1945 스트라이커즈도 게임 배경 스토리를 살짝 돌리긴 했지만,

일본 제국주의의 게임화로 말이 많았던 타이틀인데..

에휴...진짜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음....

아...뭐냐고....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