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니매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게임 영상을 두고 남성 혐오 논란이 일면서 게임사들이 함께 진상조사에 나섰다.

2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만든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에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에서 쓰이던 '남성 혐오 손 모양'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 손 모양은 한국 남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조롱하는 의미로 알려져 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제작사가 의도적으로 남성 혐오 메시지를 넣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또한 일각에서는 스튜디오 뿌리의 소속 애니매이터가 페미니즘에 경도된 게시글을 지속해서 소셜미디어에 올렸다며 “회사 간의 계약으로 이뤄진 작업물에 개인의 혐오 및 반사회적 사상을 숨겨 넣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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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그들(?)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이번 건 외에도 다수 발견되었다는데...

애니메이션을 혼자 제작하는 것도 아니고....

스케치 단계부터 채색, 애니메이터....최종 감수....

저걸 발견하지 못했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음...─   ─);

그냥 저 스튜디오가 그들이 모인 집단이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