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360>> la 느와르..
얼마전에 미뤄왔던 la 느와르를 클리어 했습니다만...
엔딩 보는순간 가슴이 좀 먹먹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전쟁을 거친 시대에 젊은? 이들에 삶과 격변하는 시대.... 기로에 놓인 수많은 선택들...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 힘들정도에
우울함이 주인공을 비롯해 주변케릭뿐만이 아니라 겜 전체에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단순 수사물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그시대에 시대 반영을 정말 잘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진작에 엔딩을 볼걸 후회가 되네요......
la 느와르 제작사가 이거 만들고 망했다는 소리를 듣긴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스텝롤 올라갈때 나오는 째즈곡들이 있는데...그냥 멍하니 듣게되는군요.....
마치 주인공에 맘을 대변하는듯한 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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