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지막 게임 잡지..."힘들지만, 독자를 위해"
24년 동안 게이머를 위한 종이책을 고집하고 있는 잡지 발행자를 심관흠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지난 2000년 3월에 창간된 '게이머즈'.
최신 게임에 대한 분석과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정보로 사랑받았습니다.
다른 게임 잡지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적도 있지만, 지금은 혼자 남았습니다.
창간호부터 빠짐없이 구독해 온 게임 개발자 오영욱 씨는 잡지에는 종이책만의 장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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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가 아직 나오고 있나 보네요.
예전에는 대작 나올 시기 되면, 일본 잡지(패미통, 전격)도 가끔 사보고,
국내 잡지도 나올 때 되면 서점도 가끔 가고 그랬는데...
마지막으로 게임 잡지를 본게 언제인지 이제 기억도 안나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