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Resident Evil 4 remake)가 누적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네요─   ─)b

워낙 리메이크 요청이 강했던 타이틀이라 1천만장 달성 속도도 제일 빠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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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전 세계 판매 1,000만 장 돌파!

주식회사 캡콤은, 2023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4』가 전 세계 누계 판매량 1,000만 장을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인 2년 만에 달성했음을 발표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2005년에 발매되어 호평을 받은 『바이오하자드 4』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타이틀입니다. 원작의 매력을 소중히 하면서도 새롭게 재구성된 플레이 경험은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에게 큰 지지를 받았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미디어와 유저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리피트 타이틀(재판매 타이틀)**의 장기적인 판매 확대 전략이 성공하여, 2017년 발매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과 2019년 발매 『바이오하자드 RE:2』가 각각 1,500만 장, 2023년 발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1,100만 장, 2020년 발매 『바이오하자드 RE:3』도 1,0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캡콤은 앞으로도 뛰어난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게임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전 세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입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대하여】
본 시리즈는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해 참혹한 상황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1996년 첫 작품이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은 1억 6,700만 장(2024년 9월 30일 기준)을 돌파하며, 지금도 전 세계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캡콤의 대표 I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