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기기 고의 파손은 보험사기"…애플케어+ 약관에 추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18533?sid=105

애플이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자의 기기 고의 파손이 보험 사기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약관을 추가했다.

AIG도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진에게 보낸 공문에서 "제품을 고의 파손한 뒤 보험을 청구한 것이 적발되면 보험사기방지법 제8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게 아사모에 AIG가 공문 보내면서 시작된 것 같던데..

애플에서 약관을 변경해 해당 내용을 추가했네요. 보험사기로 고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애플케어 자체도 적잖은 금액인데...

돈 내고 애플케어 가입한 후에 정당한 서비스 받으러 가면 보험사기 어쩌구 하면서 서비스 못받을 가능성도 높아진 것 같네요.

애플 국내 A/S 서비스도 평이 좋은 편이 아닌 상황에서..

A/S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고....소비자들 상대로 협박까지...─ㅂ─);;

보험이면 애플케어 가입할 때 낸 금액의 부가세 환급해줘야 되는데, 그 이야기는 일체 없고....

저렇게 보험사기 운운하는 이유가...

"아이폰 `100번` 떨어뜨려도 보상한다"…후해진 애플케어플러스 

https://www.mk.co.kr/news/it/10450329 

원래 연2회로 제한했던 우발적 손상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자기들이 무제한으로 바꿨고,

그래서 보험금 부담이 늘어나자, 보험 사기로 고발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경고 날린 것 같음...

지들이 x싸놓고, 지들이 치워야 되는데,

그걸 소비자 협박으로 해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