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소감
작품·감독·각본·편집상 등 7관
양쯔충 아시아 배우 최초 여우주연상
난리가 났길래 봤습니다...
양자경도 나온다고 하고...
근데....
쓰레기네요....
2시 20분짜리 제대로 된 쓰레기입니다.
돈으로 쳐발쳐발해서 상을 받은 것 같은 느낌..
이런 개떡같은 영화에 상을 주고 축하하고 호평하고...
욕나옵니다....
오스카....역시 자본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생각이...
중국 돈 맛을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제 평가는 10점 만점에 1점입니다.
이 영화를 보느니, 주성치 영화를 한 편 다시 보세요....─ ─)
영화 배경...세계관..
정말 흔하디 흔한 평행 우주.....새롭거나...이 영화에서만 만든 그런 부분이 일체 없습니다.
그냥 기존에 평행 세계, 평행 우주로 만든 영화들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매우 조잡합니다....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중국 색깔...
중국인은 모두 쿵푸를 잘한다....ㅋ ㅋ)
이 영화에 어김없이 등장합니다.....쿵푸 만세네요....주인공인 양자경 만이 아니라, 맞서서 싸우는 적들도 다 쿵푸입니다..
외국인이 보는 쿵푸.....중국인이 생각하는 쿵푸....뒤죽박죽..다 섞여 이도저도 아닌 3류 쿵푸 액션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습니다.
B급 감성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x랄하고 자빠졌네...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진짜 수준미달입니다......ㅋ ㅋ)
여기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C급 즈~~질 액션도 들어갑니다.
보기 역겹습니다...
전체 스토리....
없음....앞뒤 없이..그냥 평행 이론, 평행 우주 들먹이며...
어설픈 쿵푸 액션에....C급 저질 몸 개그 유머...
여기에 억지로 집어넣은 가족애....
페미 느낌 풀풀 나는 엄마와 딸....의 관계 개선....
2시간 20분 러닝타임 동안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 훨 많을 것 같지만...
아카데미 수상작..이라는 타이틀과 잘 포장된 사전 정보 없이 그냥 있는 대로 보시면 정말 다른 평가를 내리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