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딜리버리맨을 봤씀다~_~

방민아..(예전 걸스데이 보컬맴버이자 손흥민 예전 여친 ㅋㅋㅋㅋ)

그리고 남자는 누군지 모르겠네요~_~ (필모를 찾아보니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 봤었네요 ㅋ)

머 매우 뻔한 로맨틱 코메디 + 스릴러 입니다...이게 전개가 너무 뻔해서 다음에 머가 나올지 너무너무 예측이 가는.........

머 그런맛에 본거긴 하지만요...

그리고 배우들이 다~~~~~~~~~~~~~~~ 연기가 너무너무 어색합니다...

제가 이거전에 제일 마지막으로 본게 카지노라서 그럴수 있지만 그래도 진짜 다들 (심지어 잘하시는 분들도) 연기를 못해서 깜짝 놀랬네요...

머 그냥 그냥 말한대로 연기 못하는 배우들의 뻔한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남주가 택시기사인데 어쩌다 귀신(여주)을 보게되고 그 여주랑 다른 귀신들도 보고하면서 스릴러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되고 사랑이 싹트고...쿠허허

근데 요즘 제가 스트레스 많아서 아무생각없이 볼꺼를 찾은거라 그렇게 보긴 좋네요..

그리고 이거 전에 봤던게 엔트맨이라 이뒤에 멀 봐도 잼있는듯요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뜬금 까메오는 정말 뜬금이라 어이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