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영화 아쿠아맨입니다..
시리즈 2편이죠~_~ 처음 나왔을때 실제로 물속에서 격투씬이랑 촬영했떤....저스티스리그에서였나...욕 무자게 먹고...
실제 아쿠아맨1탄은 물속이 아닌 씨쥐로 해서 스피디한 격투씬에 간단한 스토리로 디씨 영화중 손에 꼽히는 흥행을 해서 많이들 기대한 2탄인데요...
하필 여주가 사고를 치네...ㅡㅡ;; ㅋㅋㅋ 플레쉬에 이은 대참사....
그래서 영화에서 보면 여주가 정말 적게 나옵니다..편집하느라 안간힘을 썼네요...
머 이건 이거고 영화 자체의 얘기를 하자면...
하.....90년대 영화 보는줄 알았슴다...셋트장도 그런느낌...머 아쿠아맨 자체가 씨쥐가 많이 들어가는 영화긴 하지만 이건 머............
그리고 스토리도 먼....마지막 보스는 저건 먼...아니 저렇게!?...(스포라 마지막 보스와의 격투씬은 자세히 말할수 없지만 정말 허.무.합.니.다)
디씨는 원래 삽질을 했고 마블도 요즘 삽질을 하니 이해할수 있습니다만...아 머 이해까지는 아니고 그냥 그럴줄 알았따정도!?
갠적으로 요즘 많은 헐리웃 영화, 드라마를 보면 돈과 인력을 겁나 쓰는데 너무 못하는게 많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저딴 스토리에 저돈을 들인다고? 사람들이 저걸 볼꺼라 생각하나!? 라는 느낌이죠....
헐리웃이 예전엔 돈과 기술력이 월등했지만 이제는 다른 나라들도 상항 평준화 되고 OTT로 전세계것들을 다 볼수 있는 세상에 헐리웃이 너무 우물안 개구리 같은 느낌인거죠...거기에 쓸데없는 삽질도 많이하고....
하튼 아쿠아맨은 플롯이 심한 영화도 아니고 완전 오락영화인데 재미 없어서 세번에 나눠서 봐씀다...(보다가 몇번 졸아서........)
스토리나 그런게 궁금하시다면 유툽에서 정리해놓은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