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enior Year"
헐리웃 영화 씨니어 이어 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90년대 후반 호주에서 미쿡으로 이민온 여주인공이 인기녀가 되고싶어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치어리더가 되고 인기녀가 됬는데...
졸업파티에서 치어리딩을 하다 떨어져서 20년을 혼수상태로 있다가 깨어나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_~ㅋ
20년이 지났지만 정신상태는 고딩때 그대로에 변한 사회와 친구들에 적응 못하는 주인공..그리고 이런저런 일들.. 머 그런...
이 영화 보니까 예전에 봤던 가쉽걸(린제이 로한 주연)이 생각나네요...
이건 가쉽걸 스타일 + 현재와 예전 사회의 거리감과 자아에 대한 머 그런...
헐리웃 코메디 틴 무비 특유의 성적 개그와 으쌰으샤해서 헤쳐나간다 스타일이라 가볍게 보기 좋은 스타일이구요~
글구 주인공의 나잇대와 제가 이민온 시대도 저때라 좀더 공감하며 본거 같슴다 후후~
요즘 먼가 드라마가 눈물의 여왕 외에는 볼게 없다보니 자꾸 영화를 이거저거 찾아서 보네요...
성공한게 별루 없다는게 문제인듯합니디만....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