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2019년에 나온 드라마 대부분 아는 사람이 없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떄" 입니다.
저때도 매우 잼있게 봤는데 이번에 또 다시 봤네요~ 물론 저만...ㅋㅋㅋ
주인공은 정경호와 이설..그리고 송강이랑 박성웅도 나옵니다~_~
스토리는 시대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비운의 천재 뮤지션 정경호가 나이 들어서 사고를 당했는데 악마가 와서 영혼을 팔면 원하는것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젊음과 재능, 부 등을 얻고 10년후에 영혼을 주기로 하고, 영혼을 줄때가 거의 다 되서 이설과 박성웅, 송강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더 가면 스포가 될수 있으니....
머 하튼 드라마 얘기를 하자면...
잼있습니다~ 다들 연기 너무나도 잘하고 노래 좋고 스토리 좋습니다~ 코믹요소랑 정경호, 박성웅의 케미도 좋구요~ㅎㅎ
근데 드라마는 먼가 잘 가다가 후반에 좀 어이없어지기는 하는데요...(씨쥐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정경호 드라마중에 이 드라마를 젤 조아하고 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드라마 OST중에 이 드라마의 ost를 제일 조아합니다~ 정경호도 노래 잘하네요~
이 드라마 OST를 나의 아저씨OST를 부른 손디아님이 부르셨쬬~ 그래서 결이 약간 비슷합니다.
글구보니 ost 듣다가 드라마 다시 봤네요 ㅋ
머 하튼 판타지스러운 부분이 있고 좀 억지적인것도 있고 후반에 가면서 좀 어이없어지긴 하지만...(그래서 드라마가 망한건가요....)
배우들의 연기...드라마의 컨셉...OST..요 세개로 꽤 볼만한 드라마입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