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입니다.

이것도 한국에서 본거네요..

두번째이자 마지막이고 너무 보고싶어 혼자 가서 보고 왔슴다 ㅋ (한국 영화관의 카라멜팝콘과 오징어 너무 좋아요~)

머 하튼...

마블 구세주 데드풀입니다~_~ㅋㅋ

시각적으로 매우 잼있고 향수를 느낄것도 많으며 입담이나 그런건 역쉬 최고 입니다!!!!! 만은..........................................

스토리는 머 그냥 쓸 생각이 없었떤거 같고요...

그냥 소비되는 케릭터들이 너무 많고......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봐야하는 다른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좋은점부터 보자면요...

역쉬 데드풀...아주 시원시원하게 현재 마블과 디즈니의 문제점을 깝니다~

울버린 돌아와준거야 당근 고맙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비판도 정면 돌파 ㅋ

청불이라 액션 아주 시원시원하고 패드립등의 대사들도 머 여과 없네요~

데드풀과 울버린 계속 잘 싸워주고요~

개그포인트들도 잼있네요~ 역쉬 데드풀 ㅋ

거기에 추억의 케릭터들 다 그대로 캐스팅하다니 ㅋ 추엇이 새록새록하더라구요~

그럼 안좋은점은...

스토리....그냥 머...쓸 생각이 없어보인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대놓고 현재 마블의 문제점인 멀티버스를 까는데 결국 이 데드풀 영화도 멀티버스라고 아이러니네요....

그리고 위에서도 얘기한 이 영화와 대사..캐스팅을 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봐야할 다른것들이 너무 많슴다...

드라마 로키...스파이더맨....닥터 스트레인지...판타스틱4..엘렉트라..블레이드..라이언 레이놀드가 나왔떤 다른 영화들 등등...

아...데드풀..울버린...엑스맨과...시즌1의 마블 영화들은 당연한거구요...

아..거기에 뉴스도 알아야하네요 ㅋㅋ 폭스사와 디즈니, 마블의 관계 등등 ㅋㅋㅋㅋ

안그러면 영화가 왜 이러는지 쟤들이 왜 저런 대사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죠~_~

거기에 추억의 케릭터들은 좋으나 정말 그들을 모르면 이사람들은 누군가 싶은거죠...

예를 들면 크리스 에반스가 갑자기 저건 머? 이런거에....

엘렉트라...블레이드 등등..

이건 정말 젊은층은 버리고 우리세대만 이해하라고 한 캐스팅인듯하네요...

그리고 액션이 나쁜건 아닌데 1,2탄이 더 좋았습니다....이번편도 많이 죽이고 난리를 치는데 흠....

머 그렇습니다....

쓰다보니 안좋은 방향이 더 많긴한데 그래도 현재까지 나온 마블,디즈니 통 틀어서 1등입니다~_~

물론 위에서 쓴거처럼 아는만큼 보이긴하지만 모른다고 못보는건 아니니 그냥 잼있게 봐도 될듯하네요~ 데드풀은 그런 존재니까요~ㅋㅋ

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