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데이먼 주연, 밴 에플랙 감독의 영화 에어 입니다.

모두가 아시는 마이클조던과 나이키의 계약에 관한 실화 영화입니다~

일단 보면서 느낀거는..

멧데이먼도 나이가 이제 많은게 보이네요...거기에 크리스 터커도 늙었고..(그런거에 보면 밴 에플랙은 예전이랑 똑같...노안...)

머 하튼...

영화 스토리는 다들 아시는 신생기업인 나이키가 그때 당시 세계 최고인 아디다스와 농구화로 최고봉인 컨버스 사이에서 조던과 계약하기까지의 얘기를 다루고 있고요~

머 더하고 덜하고도 아닌 완전 정말 그냥 실화 그대로 한듯한 느낌이네요...(긴장감이 많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80년대의 시대상을 완벽히 재연해서 예전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요~(저때만 해도 미쿡꺼였던 세븐일레븐 ㅋ)

아디다스..컨버스 (컨버스는 이제 나이키소속이니..) 등 실제 브랜드들도 다 나옵니다..(아디다스가 이걸 오케이를 하다니.........)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건 딱 두 종류의 사람들이 보겠네요...(마이클 조던 조아하는 사람..나이키 조아하는 사람)

물론 스포츠 계약 비지니스기 땀시 저걸 조아하는 사람들도 보겠지만 숫자적으로 많을꺼 같진 않으니 빼고요..

정말 나이키와 조던의 영화입니다..(조던보다는 조던 엄마 ㅋㅋㅋ)

오랜만에 멋 데이먼과 백 에플랙이 만난 영화기도 하네요~

이 스토리를 잘 알고 나이키나 스포츠 브랜드를 조아하면 조아할만한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나이키 신발을 한국에서 만든다거나....다른 스포츠회사들이랑 다르게 나이키는 왜 혼자 포트랜드인가 같은 ㅋㅋㅋ)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