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1~6화 소감, 아...고구마....
주말에 챙겨보던 부자집 막내아들은 허무 엔딩으로 끝났고,
환혼 시즌2도 끝나서, 이제 뭐볼까 찾아보던 중..
JTBC에서 방영중인 사랑의 이해를 봤습니다.
총 16부작인데 6편까지 방영된....
원작이 동명의 소설이라고 하는데, 소설은 못봄.
"나의 해방일지" 같은 느낌 아닐까 기대는 했지만, 전혀 다른 장르이고...
결론적으로....보다가 시청자 속만 터지는 고구마 연예.....드라마더군요...─ ─)a
각자 자기만의 철학과 이해를 가진 남녀 주인공 2쌍이 엮이는 드라마....를 추구한 것 같은데..
자기만의 아집과 과거에 사로잡혀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사는 인간들...4명이 뒤엉키는 드라마...이던...
주인공의 내면과 사색을 그려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된다기 보다는....
이 주인공 캐릭터는 작가가 이렇게 설정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항상 이렇게 한다..이런 선택을 한다는 것을 강요하는 느낌....
6화까지만 봤는데도, 고구마 한 박스는 먹은 느낌만 가득하네요.
시청률도 보니,,,흠...─ ─)a
[TEN피플] 문가영, '시청률 1%대' 번번이 발목…사랑의 이해는 반전될까
https://v.daum.net/v/20230108120002660?x_trkm=t
여주 문가영은 비슷비슷한 캐릭터로만 나오는 것 같네요.
연기도 고만고만.....연기 스타일도 매력적이지 않고.....개인적으로는 별로.....
아무튼,
이후 내용을 찾아보니....
아....포기......
12부작~16부작 드라마에서 4화 이상 보다가 끝까지 안본게 거의 없는데..이 드라마는 포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