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주연의 코메디 가족영화입니다~

혼자사는 톱스타 권상우가 자고 눈을 떠보니 무명배우에 와이프가 이민정에 애가 둘..

댓글들이 "자고 인났는데 아무리 망했어도 와이프가 이민정이면 개꿀이지"가 많았다죠 ㅋㅋㅋㅋ

머 하튼..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네요~

내가 아빠고 가장이라 공감쓰도 되고~_~

권상우 배우는 언제가부터 완전 개그케가 됬고...

오정세 배우는 제가 연기 스타일을 워낙 조아합니다~

이민정 배우야 머 예쁜거 말해 머합니까~_~ㅋ

여자애 아역도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저런 딸래미 있으면 너무 조아 죽을듯요

하튼 요즘 OTT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 영화 드라마들이 다 잔인 잔인 모드였는데 이런 가벼운 영화 오랜만에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