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로 봤지만, 역대급 쓰레기였던 트롤리....
지난 주에 16부작으로 끝난 씨방새의 월화 드라마 트롤리..
처음에는 주인공 김현주가 중심이 되어서,김현주의 감춰진 과거가 드라마의 중심인 척 포장했지만...
16부작..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역대급 쓰레기였음...
주요 인물 사이는 성폭행과 성추행으로 엮여있고...
주요 사건은 성폭행 사건....─ ─)
작가 대가리 속이 궁금해질 정도임....
피해망상에 찌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될 정도로....모든 인물 관계가 전혀 이해되지 않고, 오로지 성과 관련된 범죄로만 멲였음..
성폭행 가해자가 사망해도 사건을 계속 수사해야된다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던 당사자는..성폭행범...;;
에휴....이런 역대급 쓰레기가.....공중파 드라마로 방영되었다는게 개탄스러울 정도..
진짜..김현주 배우에 대한 의리로 16부작 다 봤음.....
진짜 쓰레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