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미호뎐"
지금 방영 시작한 구미호뎐 1938 아니고 2020년에 했떤 구미호뎐 시즌1 입니다.
2020때는 바뻐서 드라마들을 잘 못봤다가 이번에 유툽에서 1938 스토리라인 하는거 보고 보기 시작했슴다~
딱 드라마 도깨비 같은 스타일인데 그냥 이동욱 혼자 원맨쑈 하기 같은 느낌이네요~
허나 문제는....
연기를 못하는 이쁘기만한 조보아.......
그리고 디테일하지못한 스토리와 설정...
예를 들어 분명 이동욱이 거의 세계관 최강자인데 몰라도 너무 모르고 너무 너무 당하네요...
산신중에서도 최고인데 이건 머 거의 동네북 수준..지 동생한테도 맨날 꺠지는...(머 봐준거긴 하지만..)
그리고 맨날 일처리를 그렇게 하면서 머 그리 모르는게 많은지....
아무리 상대편애덜이 몰래 수행한다고 해도 너무 바보같을 정도로 모르니...ㅡㅡ;;
일단 시즌2가 시즌1보다 잼있다하니 시즌1을 빨리빨리 보는중입니다.
하루만에 5화인가 6화까지 봤네요...
머 이 스타일의 드라마(예전에 쏀케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세까지 살면서 과업을 어쩌구 저쩌구)의 선봉장인 도깨비를 넘는거가 쉽지 않은걸 알지만...
이동욱의 스타일은 도깨비의 저승사자때랑 많은 차이도 없고 케릭터 차이도 잘 모르겠네요...
(거기에 공유, 이동욱 둘이던게 이동욱 혼자하려니 더 힘들겠죠..김범이 공유에게 비빌정도는 안되니까요...)
그냥 이동욱이랑 조보아랑 투샷이 잡히면 우와 둘다 겁나 이쁘다 라는 느낌에 머 드라마의 스토리도 뻔하고 가볍게 보는거니 잘 보고 있슴다~
이런 판타지류 드라마가 지향하는 바가 다들 비슷 (쏀케 주인공+스릴러+개그+로맨스)하기 땀시 부담없이 보기는 조아서...
(자꾸 부담없는 드라마만 찾아보는 느낌입니다)
밑에 쓴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함께 보겠네요....
위에서 언급한 차정숙이나 김사부는 왜인지 안보게되네요...(김사부는 한번도 본적이 없슴다..한석규 배우를 조아하는데도....)
머 그렇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