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입니다~_~

레바논에서 납치됬다 1년뒤에 연락이온 외무부 직원을 한국에 외무부 직원 (하정우)가 비공식으로 구출하러 가서 만난 택시기사(주지훈)과 함께 몸값 주고 납치된 직원을 댈고 오는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네요~

별루 흥행을 못한걸로 알고있어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볼만합니다~

하정우, 주지훈 연기야 워낙 잘하고 현지 느낌은 괜찮긴합니다.

살짝의 신파나 외국애덜이 너무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게 쫌 그렇긴합니다만 머 실화가 바탕이니 그러려니 하고 봤씀다~_~

그리고 그때당시 정부가 어떤지도 잘 보여주고요~

인디아나 존스보다 훨 낫슴다~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