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아시는 예전 그 추억의 가문의 영광의 리부트 작품입니다~

얼마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홍보하는걸 봤는데....

벌써 나왔다는건.......네......폭 to the 망 입니다..

라스에서 배우들이 출연료를 너무 적게 받아서 러닝개런티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는데...못받았겠네요........

그리고 출연료 자체가 적다는건............

네...제작비도 적다는겁니다........하....

이걸 멀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일단...원작 가문의 영광이 2002년 작품이죠....21년전....

근..데...리턴즈는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아니다...제작비가 열악하니 더 별루....

영화 자체가 너무 뚝뚝 끊기네요....그리고 현시대에 안맞는 2000년초 그때 상황 그대로......(개그도....)

그러니 이게 머나 싶고....공감도 안되고 왜 저러나 싶고...

원작이야 그때 정준호, 김정은, 유동근 다 톱스타 시절이고 코미디 조폭영화가 활기칠때였지만...

리턴즈의 유라 (걸스데이 출신), 윤현민 은 너무너무 약하죠...거기에 탁재훈...김수미...정준하...그외에 꽤 여러분들이 나오시긴 하는데....

쌩뚱맞게 추성훈도 나오고요...

글구 요즘 잘 안나오시는분들이 나오시는거 보니 먼가 섭외에 김수미 배우님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듯하네요...

머 그렇습니다..정말 2002년때 원작이랑 똑.같.이 돈 덜.써.서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김수미 배우님이 김정은 배우가 나이든걸로 해서 정준호 배우도 어케 출연을 시켰으면 좀 나았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라스에 본인은 영화에 안나왔지만 제작자와의 친분으로 홍보하러 나온 정준호 배우..ㅋ)

마지막으로 갠적인 바램으로 유라가 나오니 노래 부르는 부분은 걸스데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했는데 원작이랑 똑같이 "나 항상 그대를" 를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