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입니다.

팔콘윙이 캡아가 되고 드라마가 나왔지만 드라마를 안봐서....

이걸 처음 보는거네요....

일단 본 이유는 마블보다는 해리슨 포드 형님의 공이 컷습니다~ㅋ

소감은~~~~~

볼만은 했다 입니다~

캡아 영화가 전통적으로 정치적 대립 성향을 가져갔는데 그걸 잘 가져온거 같고 팔콘윙이 캡아가 되고서의 자아고찰등도 잘 담아냈네요~

근...데....

젤 문제는 액션이였습니다....

이게 일부러 그런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액션이 너무 느리네요...

분명 전에는 디게 스피디 했던거 같은데....팔콘윙이 슈퍼히어로가 아닌 일반인이라서 일부러 그랬나.....

결론은...나쁘지 않은 스토리...좋은 연기....별루 없는 개그...지루한 액션...너무 티나는 씨쥐....

되겠습니다...

이전의 마블들이 너무 개판이였어서 이게 좋아보이는 효과가 참 슬프네요......

아 그리고....마블이 예전스토리들을 역는거야 워낙 많이 하긴 하지만....

마블 스튜디오전 영화인 인크레더블 헐크까지 가져와서 스토리를 만들어야하는 입장에....

본사람은 거의 없을 이터널스의 연결선.......

그외에도 있을듯하지만 못찾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