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 입니다.

스토리는 일반 병사에 부모님 다 돌아가신 이제훈이 탈북을 하려하고 구교환이 그걸 막으려 하는 내용입니다.

음...구교환 케릭터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 케릭터가 싸패+@ (@는 영화로 보셔야) 가 된 느낌이네요

하튼...영화의 소감은.....

초반에 약간 정신이 없슴다...감독이 현란한 카메라 워크를 선보이셔서...그리고 먼가 후다닥 지나가는 전개라서.....

그리고 중간이 되면서 좀 이해가 가고.....머 이해는 다 갔네요 글구보니...

저 @에 대한것이 들어 있어서 이건 머 호불호의 문제구요...

영화 자체는 이제훈과 구교환이 당근 연기 잘하고 하는데 솔직히 딱히 공감도 안되고....저 @도 제 취향은 아니니.....

그냥 저냥 봤슴다...그나마 스피디한 전개땀시 엄청 지루하다까지는 아니였네요... 그렇다고 엄청 좋다하기도...

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