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한 반정도 본 상태입니다~

일단 머 매화씩 스토리가 진행되는 전형적인 일본의 드라마들중 하나라 딱히 엄청 이어지는게 아니라서 파악은 됬슴다~

머 하튼 드라마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참다운 요리가 하고싶은 멍청하지만 밝고 생각없고 의지가 약한 주인공이 오랜전통의 일본요정에 직원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여주인장인 아오이 유우를 만나고 그 요정에서 이뤄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슴다~

(남주도 분명 많이 봤고 아는데 기억이....쿨럭)

빨리빨리가 대세인 요즘세상에 요리는 시간과 정성이다 라는 모티브구요.

일단 소감은 가벼운 개그가 들어가 있는 전형적인 화이팅 분위기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드라마 입니다.

원작이 만화긴 한데 만화를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댓글들에서 원작과 드라마 주인공이 많이 다르다는 의견이 있더군요...

그 원인은 머 당근 아오이 유우일것 같습니다만...

드라마를 보면 아오이 유우를 위한 아오이 유우에 의한 드라마인듯하네요...

완전히 아오이 유우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아오이 유우가 이쁘게 나올까 라는듯한 느낌의 드라마입니다 ㅋㅋㅋ

예전에 아오이 유우가 한참 일본, 한국에서 인기가 많을때는 그닥 내스타일도 아니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쁘네요!? ㅋㅋㅋㅋㅋ 거기에 아오이 유우의 특유의 분위기까지~

그래서 매우 잘보고 있슴다~

그리고 요리에 대한 드라마지만 요리를 과하게 보여주는건 아니고 한두개씩 나오는게 저게 참 좋네요~

먹고싶....

또한 아오이 유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기모노만 입고 나옵니다....너무너무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하튼 그렇습니다~~

전형적인 개그가 들어간 화이팅하는 만화 원작의 일본 드라마인데 제가 이런걸 조아해서~~

갑자기 요즘 독감으로 집에서 끙끙하다 일본 드라마에 다시 눈을 돌려서 보고 있습니다~

이거 끝나면 다른것도 두어개 찜한게 있어서 그것도 보는대로 올려보겠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