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젤다의 전설(The Lengend of Zelda) 실사 영화화 발표
닌텐도에서 젤다의 전설의 실사 영화화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닌텐도 공식 보도자료입니다.
-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기획 및 개발 시작 안내
닌텐도 주식회사 (본사: 일본 교토시 남구, 대표이사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는 "젤다의 전설"을 소재로한 실사(라이브 액션) 영화 기획 및 개발을 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는 닌텐도 대표이사 펠로인 미야모토 시게루와 Arad Productions Inc. 대표이자 수많은 대히트 영화를 프로듀싱한 아비 아라드(Avi Arad)가 공동으로 맡게 됩니다.
영화 제작은 닌텐도와 Arad Productions Inc.가 진행하며, 감독은 웨스 볼(Wes Ball)이 맡습니다. 참고로, 영화제작비의 50 이상을 닌텐도가 출자하며, 전 세계적인 배급과 공동출자를 Sony Pictures Entertainment Inc.가 진행합니다.
닌텐도는 자사 IP의 영화화를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써, 게임 전용 기기와는 다른 경로로 전 세계의 모든 분들께 닌텐도가 키워온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접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오락(게임)을 통해 모든 분들께 웃음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닌텐도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영화 제작에 깊게 참여함으로써, 닌텐도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를 창조해,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전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