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퍼블리셔 인트라게임즈, 도쿄게임쇼 2018 성황리에 종료
- 성공적인 첫 전시회, 개성적인 인디게임들로 문전성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9월 20일(목)부터 9월 23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게임전시회 “도쿄게임쇼 2018”에서 일반전시관에 독립 부스를 설치하고, 동사(同社)가 퍼블리싱하는 4종의 타이틀을 전세계의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 현장에는 넥스트 스테이지와 비쥬얼다트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울트라에이지”를 필두로, 스튜디오 이블의 “수퍼케인매직제로”, 리엔조의 “뮬라카”, 크레이지 몽키 스튜디오의 “건즈, 고어 & 카놀리 2”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타이틀이 함께 하였고, 인디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전시 4일간, 인트라게임즈 부스에는 총 1,000여명 이상의 방문자가 시연에 참가했으며, 부스 내부의 대기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더불어 타이틀별 시연 기념품은 물론이고, 설문 기념품과 방문 기념품까지 예비로 준비한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시연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수퍼케인매직제로’가 38.7%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울트라에이지”가 35.5%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실제로 위의 두 타이틀은 현장에서 가장 많은 대기열이 생성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은 발매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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