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속의 특별한 장소를 새로운 세대의 플레이어들에게 전해 주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라고 Raven 소프트웨어의 스튜디오 소장인 Brian Raffel이 말했다. 또한 "Modern Warfare Remastered를 통해 우리는 가장 사랑하는 캠페인들과 멀티 플레이 순간들을 풀 HD 영상과 리마스터된 오디오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어떠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 개발의 모든 사항을 살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mastered 발매를 기념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Days of Summer”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5주간의 커뮤니티 기념 행사는 6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Modern Warfare Remastered용 여름 테마 맵을 포함한 기념아이템, XP 이벤트 및 다양한 타이틀의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mastered는 향상된 텍스처 해상도와 디테일, 개선된 애니메이션, 리마스터된 오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팬들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캠페인을 통해 완전하며 독특한 스토리의 캠페인을 경험 할 것이다. 팬들은 다시 한 번 프라이스 대위나 가즈, 소프 병장 등의 캐릭터가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위장 완료”, “찰리는 파도를 타지 않는다”, “승무원 사살” 등의 캠페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지정 가능한 클래식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Crash,” “Backlot” “Crossfire” 등 오리지널의 인기 지도 10곳을 무대로 킬스트릭, XP, 특전 등 온라인 모드를 새롭게 정의하는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mastered는 청소년 이용불가이며, 44,800원에 발매 된다. 본 패키지는 Modern Warfare Remastered Variety Map Pack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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