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텐츠가 수록된 PS4판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를 발표한 크리스탈 다아나믹스가 어제 스튜디오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비서럴 게임즈의 아트 디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었던 이언 밀햄씨를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스튜디오의

새로운 게임 디렉터로 취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서럴 게임즈에서 데드 스페이스와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개발을

이끌었던 베테랑 입니다.

회사의 보고에 따르면 그는 툼레이더 프랜차이즈의 게임 디렉터이기도 하며 그외에 이끄는 새로운 프로젝트와 프랜차이즈의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작년말 스튜디오와 툼레이더 프랜차이즈및 스퀘어 에닉스의 해외 스튜디오를 총괄했었던

대럴 갤러거씨가 퇴사했고 1월에는 툼레이더 리부트를 이끌었던 게임 디렉터 브라이언 호튼씨가 인피니티 워드로 이적하는등

여러 일들이 벌어졌었는데 이언 밀햄씨가 호튼씨의 뒤를 이어 프랜차이즈의 제작을 이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