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게임 제작사 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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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게임 제작사 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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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12일 출시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은 데뷔작 고스트버스터즈 게임의 제작사인 신행업체 파이어포지 게임스가 연방 파산법

챕터7에 따른 파산 보호 신청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1200만 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로 인해 중국의 텐센트나

싱가포르의 레이저 그리고 킹덤 오브 아말러를 제작한 38스튜디오까지 얽힌 여러 소송 문제도 부각되었습니다.

(동명의 피규어 업체인 파이어포지와는 무관합니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파이어포지 게임스는 전 블리자드의 큐레이터 팀 캠벨씨가 설립한 캘리포니아의 개발사로 데뷔작인 고스트버스터즈 이전에도

2개의 MOBA 타이틀을 진행중에 있었다. 이번 파산 신청은 1200만달러의 부채 청산을 도모하는 것.

 

스튜디오의 개발자에 따르면 이 게임은 겨우 8개월의 개발기간을 가졌다.

 

아틀라스로 불린 미발표 프로젝트는 텐센트가 출자한 것인데, 텐센트에 대한 부채는 약 1130만 달러. 텐센트는

파이어포지 게임스의 주식을 37% 소유중에 있다.

 

다른 미발표 프로젝트인 제우스는 싱가포르의 레이저가 퍼블리셔를 맡을 예정이었고, 개발에 관련된 계약은 레이저의

CEO 민 량 탄씨가 소유한 민 프로덕션이 주문했고 민 량 탄씨는 파이어포지가 제우스의 개발비용이 아틀라스 개발에

사용했다고 소송을 낸 상태. 이 소송에 대해서는 회사가 챕터7 신청에 따라 보류.

 

2015년 38 스튜디오의 파산 때 IP및 자산 관리인을 지냈던 리차드 랜드씨가 파이어포지를 상대로 소송중에 있다.

이는 38 스튜디오가 개발했던 소셜 플랫폼 헬리오스의 라이센스를 파이어포지가 370만달러에 취득, 이어서

개발을 하기 위해 38 스튜디오의 개발자를 고용한 데서 발생한 소송.

 

http://kotaku.com/ghostbusters-developer-fireforge-games-goes-bankrupt-178462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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