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Tales of Symphonia Remastered), 닌텐도스위치, PS4, …
- 당시의 감동적인 체험은 그대로, 더욱 편리한 기능의 Full HD로 리마스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4, Xbox One용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를 올겨울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는 2003년에 발매하여 전세계 누적 판매수 270만장을 돌파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주인공 로이드, 신관 콜레트를 중심으로 ‘실버란트’와 ‘테세알라’라는 두 세계를 둘러싼 모험 이야기 속에서 펼쳐지는 중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드라마를 통해, 발매 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시리즈 굴지의 명작 중 하나이다.
※ Nintendo Switch™의 테이블 모드/휴대 모드 플레이 시의 화면 해상도는 1280×720입니다.
■ 소녀의 목숨인가, 세계의 파멸인가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는 실버란트와 테세알라, 두 세계를 둘러싼 모험과 9명의 파티 멤버들을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캐릭터 드라마가 매력인 작품이다. 신관인 콜레트가 하늘의 기관 크루시스의 신탁을 받고 소꿉친구 소년 로이드와 함께 세계 재생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4000년 전에 용사 미토스가 봉인했던 사악한 집단 디자이언이 부활하여 마나를 착취하는 재앙이 닥친 세계 실버란트.
신관인 콜레트는 신탁을 받아 소꿉친구 소년 로이드와 함께 세계 재생의 여행을 떠난다.
콜레트가 ‘천사‘로 전생하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는 로이드 일행.
그러나 실버란트가 재생한다는 것은 표리일체인 반대편 세계 ‘테세알라‘가 쇠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쪽이 번영하기 위해선 다른 한쪽을 희생해야 한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이 생각은 ‘천사‘가 되어갈수록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콜레트에 대한 생각과 겹쳐간다….
■ 실버란트와 테세알라, 이웃한 2개의 세계
【실버란트】
생명의 근원인 ‘마나’를 디자이언에게 착취 당하고 있는 쇠퇴한 세계.
인류는 절망 속에서 신관으로서 신탁을 받은 콜레트의 ‘세계 재생의 여행‘에 그 희망을 맡겼다.
【테세알라】
실버란트와 대척점에 있는 번영한 세계. 실버란트와 달리 풍부한 ‘마나’가 가득하며 기술적으로도 발전하였다.
■ 향상된 그래픽과 편리해진 접근성
또한, 그래픽 향상에 더해 이벤트 스킵 기능 추가, 저장 화면의 날짜 표시 등 일부 사양을 개선하는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며, 그 밖에도 전투 시의 프레임레이트 안정화, 선박 조작 시의 해상 이동 성능 향상 또한 개선되었다.
■ 연계가 열쇠가 되는 액션 배틀
다채로운 ‘기술‘을 자유롭게 조합한 콤보나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는 ‘비오의’, 연계기인 ‘유니즌 어택‘ 등, 다양한 전법과 시스템을 구사해 싸우는 파티 액션 배틀이 변함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적과 아군을 잇는 ‘라인‘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입체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는
‘멀티라인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
동료와 연계하여 기술을 사용해 발동하는 강력한 연계 공격 ‘유니즌 어택’
각 캐릭터마다 소유한 화려한 연출을 자랑하는 ‘비오의’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리마스터’(한국어판)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4, Xbox One버전으로 올겨울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bandainamcoent.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nen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품 정보
- 발매일 : 오는 겨울
- 국내 배급 : Bandai Namco Entertainment Korea Ltd.
- 기종 : Nintendo Switch™, PlayStation®4, Xbox One
- 장르 : 그대와 울려퍼지는 RPG
- 권리표기 : Tales of Symphonia™& ©Bandai Namco Entertainment Inc.
©KOSUKE FUJISH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