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즈 컷(Ghost of Tsushima Director’s Cut) 스크린샷과 동영상(PS5/PS4)
Sucker Punch 개발 / SIE 발매의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즈 컷(Ghost of Tsushima Director’s Cut)] 스크린샷과 동영상입니다.
발매 기종은 PS5, PS4. 발매는 2021년 8월 20일로 예정.
아래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즈 컷(Ghost of Tsushima Director’s Cut)]에 포함된 이키섬 확장팩 스크린샷과 동영상입니다.
■ 이키섬 확장팩
수수께끼의 몽골 부족이 이키섬에 발을 들여놓은 사실을 발견하며 진의 여정이 시작된다. 숭배받는 주술사인 안크사르 카툰이 그들을 이끌며 추종자들은 그녀를 “수리”라고 칭한다. 카툰이자 주술사인 그녀는 정복자이며 영혼의 인도자이다. 그리고 그녀는 진과 동료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위협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이 위협에 대응하는 유일한 길은 진이 이키섬으로 돌아가는 방법뿐이다. 진은 이전에 이키섬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리고 새롭고 위험한 적을 상대하며, 과거의 공포와 묻어 두었던 트라우마를 꺼내고 마주하게 된다. 새로운 섬을 탐험하고 새로운 위험에 맞서며, 플레이어는 사카이 가문의 어두운 과거를 파헤치게 된다.
이키섬은 해적과 범죄자들이 살고 있는 야생의 무법 지대이며, 과거 전투의 흔적으로 황폐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사무라이의 지배를 거부한 독립적인 지역이다. 진은 노련하지만 홀로 몽골군을 대적할 수는 없다. 수리를 상대하기 위해서 진은 때로는 미심쩍은 인물들과 힘을 합치고, 때로는 그들을 피해서 싸워야 한다. 수리와 그녀의 부족이 이키섬을 장악하고 주민들의 지원을 이끌어낸다면, 쓰시마를 포함한 일본의 다른 지역들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
이키섬을 구하는 과정에서 진은 해적과 밀수꾼, 정신 나간 수도승과 귀신이 들린 동굴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전설과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조심스럽고 감정적이며 사적인 야야기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오랜 원한을 풀고 전쟁의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현실 속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소중한 믿음과 고향을 지키는 것 사이에서의 방황, 사카이 공으로 불리는 의미, 그리고 망령이 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