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간담회 성황리에 종료
-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발자들과 팬들의 성공적인 만남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신대방 삼거리 우나앤쿠에서 개최했던 유저 초청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더불어 간담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케치 영상을 함께 배포했다.
지난 7월 28일, 50명의 유저와 함께 했던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유저 간담회”에는 ‘신 하야리가미2’의 시나리오 원안을 맡은 ‘니이카와 소헤이’와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에서 AD를 맡은 ‘마츠다 타케히사’를 초청했다. 또한, 개발자와 유저들의 소통에 간담회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당일 현장에는 인트라게임즈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함께 했던 각종 프로모션을 기록한 타임라인과 게임 관련 아이템을 전시한 쇼케이스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한국어판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방문자들이 남긴 궁금증에 대해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해주는 토크 타임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사인회 시간 동안에는 대부분의 소장품에 정성껏 사인을 해주는 등 마지막까지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잃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니이카와 대표는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어 무척 기뻤다. 응원의 메시지는 물론, 많은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자극적이고 행복한 간담회였다”고 전했으며, 마츠다 타케히사 AD는 ‘개발자 신분이기 때문에 팬들과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한국 팬들이 이렇게 관심이 많을 줄은 몰랐다.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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