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PvP멀티플레이어 미스터리 시뮬레이션 게임, 크라임사이트(CRIMESIGHT), 4월 15일 발매
높은 인기를 가진 ‘후더닛(whodunit)’장르를 기반으로 한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액션을 특징으로 하는 ‘크라임사이트(CRIMESIGHT)’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에서 공개했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는 새로운 PvP 멀티플레이어 미스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인 크라임사이트(CRIMESIGHT)의 출시일자를 공식적으로 공개 및 발표했다. 작년,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beta test)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2022년 4월 15일에 크라임사이트(CRIMESIGHT)가 스팀(Steam®)에 권장소비자가격인 $19.99로 출시될 예정이다.출시에 앞서서, 코나미(KONAMI)는 사용자들이 주말 동안 크라임사이트(CRIMESIGHT)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무료 데모 버전을 열 것이라 밝혔다. 플레이어들은 3월 25일부터 4월 7일 23:59까지 크라임사이트(CRIMESIGHT) 무료체험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 방법에 대한 상세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forms.konami.net/crimesight/pre_launch/
데모 주말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04/10 19:00-23:59
스팀 페이지(STEAM® PAGE)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91710/CRIMESIGHT/
2075년 런던. ‘포어사이트 에이아이(Foresight AI)’라고 불리는 최첨단 예측 시스템이 네트워크 자료에 기반하여 향후 범죄들을 예측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의 범죄율이 90% 감소하였다. 하지만, 곧, 시스템은 세상을 파멸의 길로 이끌 수 있는 불가피한 사건을 예측하게 된다. 최악의 상황에 두려움을 떨며, ‘포어사이트 에이아이(Foresight AI)’의 개발자들은 악랄한 범죄가 발생하기 전, 그 범죄를 찾아내서 해결해 낼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들어 낸다. 그들은 그 AI에게 고전문학의 독보적인 탐정인 “셜록(Sherlock)”이란 별명을 붙였다.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셜록(Sherlock)은 참혹한 진실을 발견해 낸다. 그것은 바로, 거미줄에 있는 한 마리의 거미처럼 이러한 사건들의 가운데에 있는 것은 모리아티(Moriarty)라는 것이다. 그는 셜록(Sherlocks)의 능력에 비할만 한 능력을 가진 AI이다.
크라임사이트(CRIMESIGHT)는 플레이어들이 서로 싸우도록 부추기는데, 한 플레이어는 살인을 저지르는 “악당”의 역할을, 다른플레이어는 악당의 미래 피해자가 되는 “표적” 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싸움이 벌어진다. 모리아티(Moriarty)편에 있는 플레이어는 자신의 범죄를 완성하기위해서 반드시 목표들을 이뤄내야 하고, 반대로, 셜록(Sherlock) 편에 있는 플레이어는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대결의 과정을 거치면서, 악당과 표적은 천천히 드러나게 된다. 과연, 누구의 편을 선택할 것인가?
크라임사이트(CRIMESIGHT)는 전 세계에서 사용 가능하고, 11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한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스페인 –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 포르투갈어)이다.
크라임사이트(CRIMESIGHT)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사항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konami.com/games/crimesight/u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