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를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이 울산 남구의회에서 무산됐습니다.

외교적인 문제를 기초의회에까지 끌어들이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권했기 때문인데, 민주당 의원들은 기초의회가 중앙정부 눈치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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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 왜구들이 가득하네요.....울산 남구의회....

일본해에 타케시마라고 부르자면, 찬성할 것 같은..

역시...굥의 최종 목표는 독도 넘기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