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전문가, "주호민 고소 교사, 학대 아니다" 의견서 제출
33년 전문가, "주호민 고소 교사, 학대 아니다" 의견서 제출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녀를 가르친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큽니다.
핵심 증거는 수업 중 녹음된 교사의 발언인데요.
그런데, 이 녹취록을 분석한 33년 경력의 특수교육 전문가가, 학대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서를 특수교사 변호인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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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측 법정서 특수교사 '강력한 처벌' 요청"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부인이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받는 특수교사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교사 A씨의 2차 공판에는 주 씨의 아내이자 웹툰 작가 한 모 씨가 참석했습니다.
한 씨는 처벌 의사를 묻는 판사의 질문에 "A씨를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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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개된 내용들과 여론을 보면....
당연히 교사 손을 들어줄 것 같은데....
최근 판새들의 말도 안되는 판결들이 난무하고 있는 걸 봐서는..
주호민 승!으로 재판 끝날 가능성도 무시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