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보험금 8억은 주셔야죠"…'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소송
일명 '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가 수감 중인 상태에서도 남편 명의로 가입한 생명보험금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는 이 씨가 S생명보험사를 상대로 8억 원 규모의 생명보험금 청구 소송을 심리 중입니다.
이 씨는 내연관계인 조현수와 함께 2017년 8월 가입한 보험의 만료 시점을 4시간 남짓 앞둔, 2019년 6월 30일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가평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 하는 남편 윤 씨를 아무런 장비 없이 계곡물에 뛰어들게 하는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와....정말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