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는 있는데 '전문성'은 없다…눈에 안 띄게 낙하산 '쏙쏙'
저희가 취재한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 인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입니다. 실제 조직내에서는 기관장 다음 자리지만 밖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죠. 저희가 윤석열 정부 1년간 공공기관의 감사 인사를 모두 조사했는데, 대상자 26명 중 17명이 대선 캠프나 정치권 출신 인사였습니다. 마치 레이더에 안걸리는 '스텔스 전투기'처럼 눈에 안 띄는 감사 자리에는 낙하산이 집중 투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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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건 정말 욕 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