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조종 당했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 수법'
개인정보를 빼내 금전을 탈취하는 피싱 범죄 수법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직 프로파일러가 신종 피싱 수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저도 당했습니다…프로파일러도 깜짝 놀란 요즘 범죄 패턴'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출신인 권일용 교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권 교수는 "개인의 신상 정보를 유출하는 방법이 정말 교묘하다"면서 "그냥 남의 집 앞에 박스 하나를 택배인 것처럼 갖다 놓는다"고 신종 수법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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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이건 좀 조심해야겠네요.
집으로 오는 거 중에, 특히 아파트인 경우 옆동꺼를 잘못 배송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같은 아파트니,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몇 번 했던 적이 있기는 하네요.
사기꾼 아니면 사패라니.....더 조심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