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둘째 날 7공수, 13공수도 서울 진공 계획"…특전사 간부 증언
JTBC와 인터뷰한 이 특전사령부 간부는 계엄군이 국회와 선관위를 장악한 다음엔 뭘 할지, 계엄 둘째 날 작전 계획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에 주둔 중인 7공수여단과 13공수여단이 서울로 진입할 계획이었다는 겁니다. 대통령 주장대로 '야당에 경고만' 주려고 했다면 추가 공수부대 투입과 다음날 작전 계획이 대체 왜 필요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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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술 쳐먹고 술김에 저질렀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는데,
그네때 계획+전두환이 꺼 조합한 계획이 시대에 맞지 않았고, 국회+시민 대응이 빨라서 막혀서 계획대로 안됐을 뿐...
이들은 치밀하게 준비했음..
계획대로 다음날 7공수, 13공수가 서울로 진공했으면,
서울 인구 밀도를 생각했을 떄 피바다 됐을 것 같네요...
생각만해도....ㄷㄷㄷ;;
진짜...광화문에 매달아 놓고 쳐죽여야 되는 넘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