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차질없다"던 여가부 장관, 내부보고엔 "인력부족 차질"
"잼버리 차질없다"던 여가부 장관, 내부보고엔 "인력부족 차질"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8453?sid=101
새만금잼버리는 왜 파행을 거듭했을까
인력 298명 계획했지만 "106명으로 하라"
월급 60만원 극악처우에 실제 직원 79명 뿐
도로·교통·방송·전력·배수·폭염 담당자 2명
민간채용 실패하자 뒤늦게 “공무원 파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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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조직위에 인력충원이 원활하지 않았던 배경에는 열악한 처우가 있다. 잼버리조직위에 소속되면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근무를 시작해야 한다. 민간전문가도 월급은 최저 230만원에 불과하다. 파견직의 경우 보수가 월 60만~80만원으로 더 낮다. 근무 기간도 길어야 1년이고 짧으면 3개월 만에 끝난다. 최대 900만원에 달하는 월급이 책정된 임원들이나 1000만원이 넘는 명절휴가비를 받은 조직위 사무총장과 비교하면 민간부문 처우가 지나치게 열악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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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 보수...월 60만~80만원으로 책정...─ ─);;
파견직...이건 뭐.....노동력 착취수준인데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