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민심, 이젠 '국힘'으로…"누구를 위해 정치하나?"
대구 동성로에서 대통령 탄핵을 외쳤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 다시 모였습니다.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해 민심을 외면한 지역 국회의원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냅니다.
[신은정/민주노총 대구본부 수석부본부장 : 윤석열의 쿠데타보다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탄핵소추안 의결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보여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행태였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 대구, 경북 지역 보수 정당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으로서 존재할 가치가 없다며 당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은 당연한 결과라며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함께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한 시민들 역시 45년 만의 불법 계엄이 또다시 반복돼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의 깊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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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한 번도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한 적이 없습니다...
한결같죠....─ ─)
지금도 내란 우두머리하고 같은 종자라고 친윤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