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자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숨진 일병이 소속된 부대에서 암기를 강요하는 것 같은 부조리가 있었던 건 일부 파악했다면서도 명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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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하고 사고 원인 조사가 꽤 오래 걸리는 것 같네요....

내용 상으로는 자살한 것 같기는 한데..

"육군은 51사단 영외직할대인 방공중대 소속 A 일병이 경계 근무를 서던 지난 23일 새벽 5시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계 근무는 절대 혼자 서지 않을텐데...

저 부분이 좀 이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