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판매 부진에 회사 '타격'…17년 만에 희망퇴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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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판매 부진에 회사 '타격'…17년 만에 희망퇴직도

당이 들어간 탄산음료 소비가 많이 줄면서 이 음료 파는 회사에서는 10년 만에 분기적자를 냈고요.
또 이것 파는 회사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았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4분기에 음료 부문에서 낸 영업손실은 자그마치 80억 원입니다.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고요.
지난해 전체 음료부문 영업이익은 1천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7% 급감했습니다.
4분기만 보면 주류를 포함한 영업이익은 92억 원으로 증권사 추정치를 67.5%나 밑돌았는데, 탄산음료 매출이 부진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음료 부문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681억 원으로 전년보다 21.9% 줄었습니다.
코카콜라음료는 LG생활건강 자회사죠.
2007년에 인수됐는데, 지난해 말에 인수된 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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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때문이 아니고, 그냥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 같은....


요즘 다 제로던데...


한 때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사카린이 생각나네요....─   ─)a


결론은 인체에 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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