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비싼데 또”…교촌치킨 배달시키면 ‘3만 원’
재작년에 한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1년 5개월 만에 또 올리는 건데, 인상 폭이 큽니다.
주요 메뉴 가격을 3천 원씩 올리는데, 인상률로 따지면 20% 가까이 됩니다.
보통 3천 원에서 5천 원 정도인 배달료까지 생각하면 치킨 한 마리 시켜 먹는데 이제 정말로 거의 3만 원을 내야 하는 겁니다.
교촌 측은 가맹점 수익 구조가 수년간 악화됐고, 최근 원재료 가격이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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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가격 인상이 3천원...20%씩 쳐올리고 난리네요..
이건 뭐...브레이크 없는 기관차 같은 느낌...
저렇게 쳐올려도....가격 인상에 대해 제재하는 곳이 없으니....
원래도 교촌 안먹었지만..
아무튼, 안...먹....는....다....교....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