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하락 중인데... '꼼수 인상'에 당한 한국 소비자
요즘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은 원가 상승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이른바 '꼼수 인상'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 지수는 120.6으로 9월보다 0.5% 내렸고, 3개월째 완만한 하락세입니다.
특히 곡물과 유지류, 육류, 설탕 가격은 모두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육류 가격 지수는 112.9포인트로 0.6%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가격 인상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꼼수 인상' 항목들은 앞으로 정부의 물가 관리 태스크포스가 눈여겨볼 대목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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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때는 국제 시세 올랐다고 리얼타임으로 반영해 놓고....─ ─);
국제 가격 내렸으니까 내리라고 하면, 원재료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변명하고 가격 안내리고...
이게 모든 업종에서 다 진행되고 미친듯이 오르는데...
부당한 가격 인상에 대해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되는 정부에서는 제대로된 감시와 규제는 커녕....쌉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
이제 원재료 상승을 핑계로...그만 좀 쳐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