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법원장이 고급 야구관람시설 무료 이용‥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현직 법원장과 간부들이 사립대 병원이 제공한 야구장의 최고급 관람석이죠,
스카이 박스에서 경기를 무료로 관람한 사실이 확인 됐습니다.
개인이 이용하려면 80만 원 넘게 내야 하는 시설인데요.
부정 청탁 금지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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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가 84만원.
스카이박스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한 14명(광주지법 소속은 9명, 나머지 5명은 조선대 병원장을 포함해 광주지법 민사사건 조정위원들)
머리수대로 계산하면 84/15=5.6만원
조선대 병원장 빼면 84/14=6만원
저 자리에서 쳐묵쳐묵한 술과 음식은 자기들이 구매했다고 우겨도....
그냥 김영란법 위반으로 처벌대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