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SNS에 "나 아냐"…백종원·이영애도 당했다
코미디언 송은이 씨가 사진이 도용당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송은이 씨는 지난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코미디언 김숙 씨와 함께 주식투자 관련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송 씨는 이 해당 사진은 '책을 합성한 불법광고'이고 '자신과 상관없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 SNS에는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나 배우 이영애 씨 등 이름만 봐도 알만한 유명인들을 내세워 홍보하는 게시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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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리딩방 광고 너무 많이 나움.....─ ─)a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이번 주식 리딩방 광고의 특이점은...
AI를 이용한 합성으로 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어서 꽤 그럴 듯하게 만든 불법 광고가 있다는 점.
예전처럼 뽀샵으로 짜집한 정도에서 발전해 어? 이 사람이 이런 광고를 찍었었나? 싶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도 있음...
AI 부작용인가?
근데...이런 광고들이 다 구글 광고로 돌아가는데, 구글 광고는 광고 게재 전 심사 때 제대로 체크를 안하는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