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뉴스토론

대통령실 행정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가방을 받은 당일 반환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지난 3일 김 여사와 최 목사의 만남을 조율한 유 모 행정관을 조사했습니다.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받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면담 직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반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유 행정관은 다른 업무 등을 처리하느라 깜빡하고 가방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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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을 하랬더니...소설을 쓰는....─     ─);


그래서, 가방은 어디있는데...하고 추궁하면....행정관이 보관하다가 분실했다...고 할 것 같은 느낌..,


그건 그렇고, 전에는 이 건에 대해서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이제 뭔가 변명 및 빠져나갈 구멍들에 대한 밑밥을 계속 던지는 것 같네요....


슬슬 진짜...다가오는건가??─    ─)

1 Comments
21 casval 07.15 19:16  
저걸 변명이라고 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