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가방을 받은 당일 반환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지난 3일 김 여사와 최 목사의 만남을 조율한 유 모 행정관을 조사했습니다.
유 행정관은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받은 건 사실"이라면서도 "면담 직후 최 목사에게 가방을 반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유 행정관은 다른 업무 등을 처리하느라 깜빡하고 가방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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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을 하랬더니...소설을 쓰는....─ ─);
그래서, 가방은 어디있는데...하고 추궁하면....행정관이 보관하다가 분실했다...고 할 것 같은 느낌..,
그건 그렇고, 전에는 이 건에 대해서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이제 뭔가 변명 및 빠져나갈 구멍들에 대한 밑밥을 계속 던지는 것 같네요....
슬슬 진짜...다가오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