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돈 내고 샀는데 왜?"…전 세계서 한국만 막아놨다 '발칵'
한국에서 판매된 아이폰에서 '나의 찾기' 기능을 실행하면 '사람'이라는 항목이 생겼다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애플 제품을 쓰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서로의 위치를 공유하는 기능도 막은 겁니다.
한국에서 판 아이폰은 해외에서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지도반출 제한이나 위치정보법 등 국내 법규 때문 아니냐는 논란도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SBS가 질의한 방통위 등 정부 부처들은 애플의 서비스를 제한하는 법령이나 정책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 코리아는 방통위에 보낸 답변서에서 "회사 내부 정책사항으로 지역별 요구사항을 고려했다"는 모호한 입장만 밝혔습니다.
======================================================================================================
오...지금까지...
국가보안 때문에 막아놨다는 이야기가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네요...
그럼...이유는 한가지..
한국은 애플의 호구 재인증.....─ o ─)??